차가움을 녹여줄 따듯함이 있는 주방

가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단풍의 알록달록함과, 가을의 쌀쌀한 기온이죠.
단풍의 컬러 같으면서, 쌀쌀한 기운을 보완할 수 있는 난색계열의 아이보리(Ivory), 옐로우(Yellow), 오렌지(Orange)는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주며, 활발한 에너지를 증가 시켜 사람의 기분을 경쾌하고 즐겁게 만들어 줍니다. 특히 가을의 익어가는 벼와도 같은 컬러 톤으로서 풍요로운 마음을 갖게 하며 식욕을 돋우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따사로운 가을 햇볕이 드는 편안한 거실

거실은 가족이 함께 하는 공간인 만큼 모두가 편안하고 행복하게 느낄 수 있어야 하는데요, 따사로운 가을 햇볕이 내려 쬐는 거실만큼 행복한 것도 없겠죠? 이 거실에서는 다크 브라운(Dark Brown)의 우드와 베이지(beige)톤의 대리석으로 이루어져 차분하고 모던한 느낌이지만 같은 계열 의 쿠션들과 따뜻한 색의 쿠션을 활용하여 아늑한 공간을 추구하였습니다.

행복한 꿈을 꾸는 포근한 침실

양질의 숙면이 하루를 좌우 하는 만큼 상쾌한 아침을 위하여 침실은 포근하고 편안한 공간 이여야 합니다. 화이트(white)와 민트(Mint)는 스트레스 해소와 함께 심리적인 안정을 주기 때문에 신경과 근육을 이완시켜 주고 마음을 평온하게 해줍니다. 네이비(Navy)는 깨끗하고 정돈된 이미지를 연상 시키며 화이트(white)와 민트(Mint)와 함께 편안함을 갖게 합니다.

[출처]친친노루 http://blog.noroo.co.kr/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