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거실
크리스마스는 가족과 함께라는 슬로건이 있을 정도로 가족적인 기념일입니다.
어릴 때부터 루돌프와 산타 이야기에 익숙한 우리는 12월이 되면 어린이와 같은 동심으로 크리스마스를 기대하고 설레게 됩니다. 그런 크리스마스를 더욱 가깝게 느끼게 해줄 12월의 인테리어, 트리가 당연 빠질 수 없겠죠? 우리나라는 인조 트리가 보편적이지만 외국은 직접 나무를 베는 것부터 트리 만들기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그린(Green)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눈의 피로를 적게 하여 심리적인 안정을 주며 긴장을 완화 시키고, 레드(Red) 컬러는 생명을 상징하며 역동적인 느낌을 주기 때문에 강한 에너지를 발산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크리스마스를 기다릴 때, 더욱 행복감을 느낀답니다.
따뜻한 패브릭이 있는 거실
블루(Blue)계열은 여름에는 청량하고 시원한 느낌을 주지만 겨울에는 왠지 쌀쌀하고 추운 것 같은느낌을 갖게 하죠. 그렇다고 인테리어를 바꿀 수는 없는 일!! 따뜻해 보이는 난색계열 아이보리(Ivory), 옐로우(Yellow), 브라운(Brown)등의 가구나 패브릭 소품들로 충분히 커버가 가능하답니다.
특히 부드럽고 보온성이 좋은 극세사 재질이나 벨뱃 재질이 따뜻함을 유지하는데 효과가 좋습니다.
행복한 꿈을 꾸는 공주님의 방
따뜻하고 화사한 핑크(Pink)는 사랑스러움과 여성스러움의 대표 색이며 오랜 시간 동안 공주님들의 방을 특별하게 해준 컬러입니다. 베이지(beige)는 단정하고 안정감을 주며 강렬한 레드(Red)와 핑크(Pink)를 무난하게 받쳐줍니다. 또, 레드(Red)는 생기 있고 강한 에너지를 내뿜어 활동적인 느낌을 갖게 합니다. 사랑스러운 소녀의 공간에 꿈과 감성이 담긴 달콤한 핑크(Pink)로 꾸며주세요.
[출처]친친노루 http://blog.noroo.co.kr/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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