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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볕 햇살이 따스한 인테리어 제안
제목 봄 볕 햇살이 따스한 인테리어 제안
작성자 대웅 (ip:)
  • 작성일 2011-03-09 13:13:30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507
  • 평점 0점

 

 

조금씩 길어지는 해가 스며드는 Red Point

겨울은 일조량이 적어 광합성 하기 쉽지 않은 계절입니다만, 경칩을 지난 3월부터는 해가 조금씩 길어집니다. 겨울 내 불던 찬바람을 버티게 해준 두꺼운 커튼을 걷어 제치고 따스한 햇살을 맞이해 보세요!

집이 전반적인 화이트(white) 톤으로 깨끗하며 큰 유리창으로 햇빛이 많이 들어와 채광이 좋으며 밝습니다. 곳곳에 포인트 컬러로 쓰인 오렌지(Orange)나 레드(Red)는 강한 에너지를 발산하여 사람의 기분을 경쾌하고 즐겁게 만들어주며 식욕을 돋구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봄 철 입맛이 없으실 때, 오렌지(Orange)나 레드(Red)톤의 가구를 배치하여 식욕을 돋워보세요!

 

 

자연과 함께 시작하는 올리브의 싱그러움

신의 선물이라고 불리는 올리브는 신선함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보통 새싹의 초록 빛과는 달리 옐로우(Yellow) 톤을 많이 함유한 그린(Green)계열의 색이죠! 봄이라 함은 새 생명이 시작하는 계절로서 신선한 올리브의 싱그러움 같은 느낌이 듭니다. 아이보리(Ivory) 는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며, 브라운(Brown)은 긴장감을 완화 시키고 안정감을 느끼게 해줍니다. 이 인테리어도 넓은 영역의 유리창을 사용해 채광이 좋네요. 창 밖으로 보이는 자연의 풍경도 너무 아름답구요!

 

 

 

신비롭고 오묘한 느낌의 파스텔 빛 조화

채도가 낮은 파스텔 톤의 핑크(Pink)와 퍼플(Purple)이 가미된 블루(Blue)톤의 거실에 통일된 컬러의 조명을 설치 함으로서 신비롭고 오묘한 느낌이 드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여러 컬러가 사용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드(Wood) 계열의 소재나, 무채색 위주의 컬러로 가구를 배치하여 복잡하지 않고 통일된 느낌을 주는군요. 또 자칫 좁아 보일 수 있는 벽을 가벽의 느낌 정도로만 사용하고 크게 터 시야가 넓어 보이는 효과를 주고 있네요.

 

 

 

 

출처 :  친친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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