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조량이 좋은 공간 1
전체적인 재질을 목조로 통일해 편안하고 안락한 느낌을 주며 밝은 오렌지(Orange) 컬러임에도 불구하고 목재의 편안함과 재질을 갖추고 있어 피곤한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오렌지(Orange) 계열은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주며 활발한 에너지를 발산하여 사람의 기분을 경쾌하고 즐겁게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브라운(Brown)은 자연을 대표하는 컬러로 대지의 색과 비슷하여 심리적인 안정감을 느끼게 하는 컬러입니다.
일조량이 좋은 공간 2
아까의 공간 1과는 사뭇 다르게 밝은 느낌이죠? 비슷한 채광을 가진다고 해도 본래 컬러가 가진 컬러에도 영향을 많이 받는답니다. 공간 2는 전체적인 화이트 톤으로 창문을 통해 들어온 햇살이 전체적으로 고르게 반사되어 밝은 느낌을 갖습니다. 아이보리(Ivory), 옐로우(Yellow) 등 난색계열은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주며 활발하고 에너지를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답니다.
또 포인트 컬러로 사용된 청록색(Turquoise blue)은 마음을 차분히 가라 앉혀 긴장을 완화해주며 집중력이 향상에 도움이 되는 컬러입니다.
일조량이 좋은 공간 3
어두운 컬러의 내부와 가구 임에도 불구하고 여러 방면에 있는 창 때문에 채광이 좋아 실내가 밝은 느낌이 듭니다. 요새 친환경이 대세라 우드 재질의 인테리어가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공간 1과 비슷한 컬러 구성이긴 합니다만 전체적으로 사용된 짙은 브라운(Dark Brown)은 심리적인 안정감을 느끼게 하여 규칙적인 생활에 도움이 되는 컬러입니다.
출처 : 친친노루 http://blog.noroo.co.kr/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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