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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세이버, 더위로부터 건물을 지킨다!
제목 에너지세이버, 더위로부터 건물을 지킨다!
작성자 대웅 (ip:)
  • 작성일 2011-08-16 15:47:15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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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더위가 일찍 시작되고 그 강도 또한 높아지면서 냉방에 따른 전력 소모의 증가가 우려되고 있다. 전력 소모량의 급증을 막기 위해 정부는 적정 실내 온도 준수를 권고하지만, 일단 후끈해진 실내에서 에어컨의 온도 조절 버튼을 자꾸 누르게 되는 것은 어쩔 수가 없다. 해결책은 '냉방'이 아니라, 근본적인 '차열'에서 찾아야 할 일이다.

 

최근 주요 일간지들은 새로 지어진 모 관공서가 찜통으로 변한 것에 대한 기사를 일제히 보도했다. 3,222억을 들여 2년 전 완공한 건물이 초여름 더위에 실내 온도가 30도가 넘도록 올라, 근무자는 물론 민원인에게도 굉장한 불편을 주고 있다는 소식이었다. 기사에서는 이 현상의 원인을 외관 디자인을 강조해 외부 벽면을 유리로 덮은 ’글라스 커튼월’ 구조에서 찾았다.

유리 외벽은 겨울철에 일반 단열벽체보다 열 손실이 크고 여름철에는 복사열로 유리 온실 효과를 일으키기 때문에 추울 때는 더 춥고, 더울 때는 더 덥다. 따라서 가중된 냉난방에 전력은 낭비되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투명하고도 세련되어 보이는 유리 건물의 미적 장점을 포기하고, 에너지 효율을 위해 대체재를 찾아야 하는가? 아니다. 외벽을 유리로 감싼 뒤에도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방법은 분명히 있다. 바로 에너지세이버의 적용이다.

㈜노루페인트의 에너지세이버는 유리의 투명함을 유지하기 위해 가시광선은 그대로 투과하고 적외선 및 자외선을 차단함으로써 태양복사열을 차단하는 특수나노코팅제이다. 에너지세이버를 코팅하지 않은 곳과 코팅한 곳의 실내 온도 차이는 최고 5도까지 날 정도로 이 제품은 실내 온도를 지키는 데 강력한 역할을 한다. 에너지세이버 외에도 로이(Low-E) 코팅 유리와 같은 특수 유리를 사용함으로써 투명하고 미려한 유리의 장점을 살리는 방법도 있다. 하지만 고가인 탓에 시공사 중심인 우리나라의 건설 구조에선 잘 쓰이지 않으며 이미 준공이 끝난 건축물에는 적용하기가 어렵다. 열차단용 필름을 적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위의 관공서의 경우에도 매해 필름을 바꿔줘야 하는 문제에 걸려 시공을 포기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러한 이유로 유리 건물이 많아진 요즘, 에너지세이버는 더욱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모든 유리에 적용이 가능해, 일반 유리를 기능성 유리로 쉽게 바꾸어 주며 한번 적용하면 약 10년 이상의 수명이 유지되기 때문이다.

㈜노루페인트의 정성헌 이사는 “에너지세이버 차열코팅제 시공 후 절약하는 냉·난방비를 감안하면 4년 정도면 시공 금액을 회수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대형 공공기관에 시공하여 에너지를 절감시킨 사례가 알려지면서 최근에는 대형 빌딩과 아파트, 주택, 상가까지 고객들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더위에 높아진 불쾌지수로 에어컨 버튼을 연신 누르기 전에, 에너지세이버로 먼저 들어오는 열부터 차단해 보자. 에너지 절감 지수가 높아지고, 전기세는 낮아질 것이다.

 

 

 

출처 : 친친노루 http://blog.noroo.co.kr/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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